[줄드락] 심문관 사이프

Posted by 크라그 리치 왕의 분노 : 2019. 5. 24. 01:17

심문관 사이프

군드락의 죽음의 기사

줄드락의 근처에는 심문관 사이프라는 죽음의 기사가 드라카리를 고문하고 있었다.

사이프는 여러가지 말을 한다.

Text 심문관 사이프:
저 트롤은 나한테 알고 있는 얘기를 털어놓을 생각이 없는 것 같은데, 네가 한번 찔러 보겠나?

Text 심문관 사이프:
모두가 나처럼 칼 같이 일할 순 없지.
<심문관 사이프가 칼을 갑니다.>
칼 같이 말이야.

Text 심문관 사이프:
고통은 혀를 풀어 준다. 내 말을 믿어라.

Text 심문관 사이프:
내 방식에 의문을 가질 순 있지만 결과를 부인할 순 없다.

Text 심문관 사이프:
내 방식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Text 심문관 사이프:
잠깐만 기다려. 오늘이 끝나기 전에 저 트롤이 노래를 부르게 만들 테니.

Text 심문관 사이프:
이 모든 싸움이 끝나면, 난 듀로타에 가서 쉴까 한다.
언덕에 작은 집을 짓고 말이야. 마당도 조금 있으면 좋겠군.
그래, 이거 참 좋은 생각이군.

심문관 사이프는 '리치 왕의 분노'에서는 보이지 않고,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추가되었다. 왜 추가되었는지 확실하진 않지만, 아마도 블리자드를 방문한 시한부 환자를 기념하기 위한 캐릭터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