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 브론즈비어드의 의혹

Posted by 크라그 여러가지 설정들 : 2017. 11. 5. 15:23

일단 군단 프롤로그 격의 퀘스트 라인에서 브란과 함께 마그니를 따라서 울두아르에 가는데 별다른 이유 없이 얼굴없는 자가 나타남.

그 후, 사제 탈것 퀘스트에서 티탄의 고대 시설에 가는데 갑자기 방어장치가 가동됨. 그런데 이 때도 브란이 있음. 브란은 군단에서 악마와 관련된 고고학 유물과 어떤 티탄 유물 조각임. 그리고 악마의 고고학 유물을 모으다 보면 그 스토리를 보면 악마의 배후에 뭔가 있음을 암시하는 것 뿐임.

이상하지 않음?? 브란은 고고학자이고 이제까지는 티탄의 유물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창조의 근원이란 엄청난 유물이 있는데 정작 모으는건 악마의 흔적과 알 수 없는 티탄 유물의 잃어버린 조각. 마그니가 아제로스의 악몽을 보는 곳에서 마그니는 브란이 티탄시설에 함께 오지 않는 것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함. 주요 등장인물이며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알고. 노스렌드에서 브란 브론즈비어드 추적하기를 보면 로켄의 부하들에게 죽을 뻔한 위기가 있었고 군단에서 행적이 수상함.

덕분에 울두아르에서 요그사론이 처리되고 시초의 전당의 재개장치가 파괴됨.

티탄 원반은 보통 티탄 시설과 관련이 있음. 이제 들어가볼만한 티탄 시설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면 딱히 없는데, 굳이 말하자면 하나가 남아있음. 티탄이 만든 느조스의 감옥. 그리고 만일 느조스가 티탄의 감옥에서 벗어나려고 한다면 그냥 어이쿠. 감옥이 약해졌길래 나왔어. 해헷 하는 것보다 뭔가 계기가 필요함. 고대신끼리도 결국 누가 아제로스를 먹냐고 했을까 했을 때. 크툰은 무력화된 상태이고 이샤라즈는 심장까지 털렸음. 그나마 건재한게 요그사론이었는데 아작남. 이제 남은 건 느조스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