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어 맞서리
하나 되어 맞서리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마그니 브론즈비어드:
참으로 놀라운 장관이지 않나? 하나의 아제로스를 위해 용군단들이 단결을 이루고 있네. 비록 상처 입고 만신창이가 된 자들도 있지만, 투지를 잃진 않았어.
엄숙한 마음으로 저들의 선물을 짊어지게. 아제로스의 용사여.
유물력 70레벨.
와우헤드나 다른 경로를 통해서 대강의 스토리는 알았지만, 그래도 직접 보는게 다르기 때문에 몇 주 동안 아제라이트를 모아서 달성했습니다.
유물력 70레벨이 되니까, 유물력을 채우는 게이지가 사라지네요 ㅎㅎㅎ
다음 패치가 되면 살아나겠죠.
아제라이트 목걸이의 특성은 거의 원을 그리는 상태까지 올라가고, 이제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느조스와 싸우기 위한 배경 이야기는 거의 빌드업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용군단이 심장의 방에 다시 한 번 모이게 되면서, 용군단의 진정한 결속이 다시 한 번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비록 이제는 힘은 거의 잃은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용의 위상들이 다시 모인 것 아니지만 말이죠.
상처가 많은 결속이지만, 필멸자와 행성과 용의 위상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모인 부분에는 감동이 있네요.
이제까지 고대신은 여러 가지 방해로 용군단의 결속을 끊어냈지만, 결국 다시 모이게 된다는 것은 고대신과의 싸움에 희망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 용군단의 이야기는 레시온이 데스윙의 다른 자식들의 유해를 찾아 망토를 만드는 것인데. 검은용군단의 망토는 오닉시아 망토부터 판다리아를 거쳐 격전의 아제로스까지 이어지네요.
스토리 상, 이제 용군단은 자신들의 거의 모든 것을 아제로스를 지키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용군단의 선물은 그래서 숭고한 것이죠.
장난감을 하나 주는데, 이 장난감을 사용하면, 캐릭터가 빛나는 목걸이를 내려다 보는 모션을 취하는데, 이 안에 들어있는 힘과 그 힘들이 모인 의미를 생각해보면,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느조스가 보여준 진실과는 또 다른 진실이 그 안에 들어 있으니까요.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
위상들은 영겁의 시간 동안 세계를 지켜왔다. 남은 이들은 얼마 없지만, 내 온 힘을 쏟아 아제로스의 생명을 지킬 것이다.